KATR BLOG 다가올 여름, 건강관리 제대로 알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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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입니다.
어느덧 따뜻한 봄이 지나가고 장마가 시작됐는데,
장마가 끝나면 곧바로 무더위가 시작될 거 같습니다.
올 여름은 작년보다 더 덥다고 하는데요.
무더운 여름 전 우리가 꼭 알아야 될 여름철 건강관리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1. 수분보충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죠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수분이 땀으로 빠져나가게 되는데요.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더더욱 수분보충이 중요한 계절입니다.
성인 기준 하루 물 섭취량이 1~1.5L인데 여름철에는
권장량의 두 배인 2.5~3L를 마셔줘야 한다고 해요.
그렇다고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게 아닌
250ml 정도씩 나눠서 자주 마셔주면 좋다고 하네요.
2. 위생 관리
코로나가 바이러스의 확산이 주춤한다고 해서 개인 위생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개인 위생을 잘 챙기는 습관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해주는데요.
그 중 가장 중요한 손 씻기는 얼마나 많은 횟수를
씻는지 보다 얼마나 꼼꼼히 씻느냐가 중요합니다.
최소 30초 이상 손바닥, 손등, 손톱 밑 등 문질러 줘야 되는데요.
외출 직후, 식사 전, 화장실을 다녀온 후 등
바이러스에 취약한 상황에서는 꼭 신경 써서 손을 씻어줘야겠죠?
3. 비타민 섭취
입맛이 뚝뚝 떨어지는 무더운 여름에는 땀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고 소화도 잘 안 되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일수록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먹으면 여름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수박, 오이, 참외, 상추 등의 제철 과일과 채소들을 챙겨먹으면 더더욱 좋습니다.
4. 적당한 운동
무더위에 기력이 없고 몸이 축축 쳐져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에어컨이 틀어져있는 실내에서는 냉방병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하루 30분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줘 체력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땡볕에 야외에서 오랜 시간 운동은 탈수 현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금물!
아침이나 저녁 그늘이 있는 곳에서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등을 해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여기까지 여름철 건강관리 4가지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 건강 수칙을 확인하여 미리미리 습관을 들여놓는것도 좋겠죠?
지금까지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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