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R BLOG 여름철 반려견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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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반려견 수 1,500만 시대,
전국 가구의 4분의 1인 600만가량의 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반려견을 위한 놀이터, 펜션, 편의시설 등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이처럼 인간과 가장 밀접하게 감정적으로 교류하며 우리의 곁을 지켜주는 소중한 반려견.
견주님들은 이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여름철 반려견 건강관리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여름철 산책
햇볕이 뜨거운 여름에는 낮 시간대 산책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뜨거운 햇볕으로 기온이 올라가 뜨거운 바닥을 반려견이 밟게 되면
발바닥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은 사람보다 체온이 높고 피부층도 얇아서 더위를 더 잘 느끼고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돼 상처가 생길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산책 중간중간에 시원한 물을 자주 급여해 반려견의 수분 관리 또한 산책에 필수겠죠?
2.여름철 강아지 음식 관리
여름에는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식기를 잘 닦아주고 먹다가 남은 사료는 방치하지 말고 바로바로 치워 주셔야 해요.
또 시원한 물로 마실 물을 자주 교체해주고 기력보충을 위한
강아지용 저염식 북엇국, 삼계탕 등 보양식을 챙겨주면 더욱더 좋겠죠?
3.덥고 습한 여름 털 관리
여름철에 특히 강아지 털을 신경 써서 관리해 줘야 돼요.
털이 너무 길면 체온 상승으로 인한 무기력함이나 탈수증상을 쉽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용 시 털을 너무 짧게 자르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이 생길 수 있으니 털을 짧게 깎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혹시 털이 짧은 종이거나 짧게 미용했다면
얇고 시원한 여름용 옷을 갖춰서 입히고 산책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 후 목욕을 시켜준 후에는 습기로 인한 세균과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물기를 잘 닦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올해는 여름철 기온이 작년보다 더 올라갈 거라고 합니다.
사람에게도 반려견에도 무더위는 정말 스트레스고 고민거린데요.
소중한 반려견의 건강을 꼼꼼히 신경 써주며
시원한 여름으로 무더위를 나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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