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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 대표 김주환)은 2018년도에 이어

2019년도 식품(산업)기사 자격시험 준비생을 위한 미생물 실습 교육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기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이 제공하는 연구원들의 재능기부 형식 실기 실험교육 및 물품, 실험실 등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학생과 대학휴학생, 대학원생 및 졸업예정자, 대학졸업2년 이하 기간의 청년이라면 한국분석시험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에는 학생증과 식품(산업)기사 필기 합격증을 필수로 제시해야 한다.

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연구원 수료증 전달식도 진행된다.

1회 교육은 오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올해는 교육 내용 보강과 함께 일정도 하루가 더 추가돼

3일 동안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신청 기간은 2월 11일을 시작으로 3월 18일까지며,

1회 교육 인원은 6명만 가능하다.

향후 2회와 3회 교육은 각각 다가오는 5월과 9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국분석시험연구원 관계자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품기사 미생물 실습과 관련한 무상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의지와 열정을 가진 이들을 위해

우수인재 양성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은 항암, 항염, 항균, 피부, 미백, 세포독성, 탈취,

항곰팡이, 항산화 등에 관한 시험 전문 연구원이다.

2019년 실시하는 미생물 실습 교육 무상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분석시험연구원 기획 1팀에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데일리그리드 -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