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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은 미세플라스틱 분석센터를 설립해 미세플라스틱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KATR는 미세한 검출을 위한 장비를 도입하고, 별도 미세플라스틱 분석 공간을 마련해 외부로부터 오염을 차단했으며 전문인력을 투입해 미세플라스틱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분석 시스템을 통해 시료에서 액상, 고체(용매 지정 필수), 화장품, 생활화학제품 등 미세플라스틱 검출 시험을 할 수 있다.

또 분석 시스템으로써 미세플라스틱 유무와 검출된 미세플라스틱 종류, 미세플라스틱의 FT-IR 데이터를 파악, 분석 의뢰 고객에게 제공한다.

KATR은 "미세플라스틱 시험 외에도 항균, 항곰팡이 등 9개 시험으로써 고객사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6/07 17: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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